Now and Here

판교원마을 12단지 힐스테이트 2가구 무순위 줍줍 안전마진 1억원 본문

재테크

판교원마을 12단지 힐스테이트 2가구 무순위 줍줍 안전마진 1억원

Now and Here 2024. 5. 16. 11:31
반응형

판교원마을은 판교 산운마을보다 판교역 및 기업 밀집구역에 더 가까워

상대적으로 선호가 높다.

이번에 산운마을과 함께 무순위 줍줍이 나온 판교원마을 12단지도 마찬가지.

세대수는 적지만 브랜드나 상품성, 입지면에선 좀더 낫지 않나 하는 개인적 생각.

카카오맵 캡처

판교원 12단지 힐스테이트는 2009년 준공된 단지다.

428세대, 8개동이다.

지도를 보면 입지가 잘 나타난다.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끼고 있고

판교로 타고 동쪽으로 넘어가면 다 기업들이다.

뒤쪽으로 판교공원을 끼고 있어서

숲세권/공세권/직주근접 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곳.

판교에서 인정받는 학군인 낙생초/낙원중 배정이라는 것도 좋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같은 커뮤니티도 운영중이라고.

이번에 공급되는 세대는 2곳이다.

101타입은 1201동 403호

115타입은 1205동 1101호

분양가는 각각 13억2973만원과 14억8629만원,

호갱노노를 보면 2021년 분양전환되면서 LH에서 정비를 새로 해줬다고 한다.

2009년식이지만 신축에 버금가는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

산운마을 13단지와 조건은 동일하다.

무순위 청약 5월27일~29일

전매제한 없음, 거주의무 없음. 재당첨제한3년.

현재 기준 101형 최저호가는 1202동 14층 13억9000만원이다.

115형의 경우 최저호가가 1203동 1층 14억5000만원, 1205동 4층 15억5000만원으로

고층은 16억원대가 되지 않겠나 싶다.

이를 단순 고려하면 안전마진이 101형은 7000만원 정도? 115형은 1억2000만원은 된다.

전세최저호가는 115형의 경우 1208동 7층이 8억5000만원,

101형이 1206동 3층 7억5000만원이다.

전세를 맞춘다면 갭은 6억~6억5천 수준.

101형/115형 평면도 예시

101형은 방3 화2, 115형은 방4 화2 구조.

(101형) 1201동 403호, (115형) 1205동 1101호 두 곳 모두 5월 24일 샘플개방이 된다.

신청은 청약홈이아니라 LH청약플러스 및 모바일앱에서 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3일.

진지하게 고민해볼만한 단지.

물론 청약은 무조건이다. 줍줍이니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