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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and Here
주말이 다가오니 배고픈게 슬슬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초반엔 밥 한공기 채 다 먹기가 어려웠는데먹으면 들어가긴 간다포만감이 오래가는 느낌은 확실히 있다점심약속이 있어서갈비찜정식 뚝딱 해치웠고저녁엔 훈제오리 상추쌈밥 양을 줄였지만좀 많이 먹긴 한듯ㅋ어쩌다보니 뭔가 치팅데이 같이 되었다몸무게는 87 조금 안되는듯1킬로 정도 빠진셈

허기진 느낌이 없다는 것이 생각보다 크다.하루 세끼를 다 챙겨먹는것이 미덕이라는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먹는 양과 먹는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그래서 사람들이 이 약을 가히 혁명적이라고 했겠구나 싶다.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을 일반식으로 먹었다.평양냉면 한그릇과 편육 조금.먹다보니 또 맛있어서 평소처럼 먹었는데하루종일 배가 더부룩하다.소화가 안되는 느낌.일과시간은 물론 퇴근 후 저녁까지도 계속되어서저녁은 그냥 견과류 조금에 요거트를 곁들여 후루룩 먹었다내일은 저녁모임이 있는데점심을 아주 가볍게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렇게 1일1식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건가 싶다.몸무게는 일부러 재지는 않고 있는데뭐 3일만에 얼마나 빠질까 싶긴 하다ㅎ

위고비를 맞았다.역대 최대 몸무게를 좀 덜어보고자.종로5가 약국에서 40만원.예산을 좀 아끼기 위해 1.0 나눠맞기로 시작.주말에 마지막 만찬을 즐겨보자 했는데 막상 뭐 푸짐하게 먹진 못하고피자, 치킨 1번씩 먹었다.중증외상센터 보느라 위고비 맞을 타이밍을 놓쳤다가부랴부랴 일요일 자정에 알콜스왑으로 배 쓱쓱 닦고 시전.19클릭. 0.25로 시작. 바늘이 얇아서 그런지 정말 느낌도 안난다.기분탓인지 겨드랑이가 살짝 시큰거리는 느낌.배고픔이 많이 느껴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고픈것 같지도 않고.----------3.24(월)몸무게 86아침 삶은달걀2개, 두유점심샐러드 약간저녁미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