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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and Here

분양가만 따지던 시대는 지났다. 어느 건설사가 시공했는지가 단지의 몸값을 결정하고,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시대다.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바람이 다시 거세지면서 조합이 먼저 ‘어떤 건설사와 손잡을 것인가’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그 중심에 늘 삼성물산이 있다. ‘래미안’이라는 브랜드를 등에 업고 수주전마다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유는 단순히 대기업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2025년, 삼성물산은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5조원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이 시장의 승자로 자리 잡았다. 삼성물산이 들어오면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다. 1. 브랜드가 집값을 바꾼다, 왜 삼성물산인가 이제는 평수나 학군보다도 브랜드가 주거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그중에서도 ‘가장 신뢰받는 시공사’..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사 교체가 수면 위로 다시 올라왔다. 단순한 시공사 교체 문제를 넘어 우리 재개발 사업의 복잡한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여러 뉴스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의 시공사 재신임 투표를 앞두고 조합원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어제(16일) 오후에는 '대우건설의 진심'이라는 제목의 13분짜리 동영상을 조합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전송했다고 한다.조금 이례적일 정도로 직접적인 소통 방식인데 배수진을 친 최후의 수단이 아닐까 싶다.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수주전에서 롯데건설을 꺾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그게 2022년이었다.다만 당시 약속했던 '118 프로젝트'(남산 고도제한 완화를 통한 층수 상향)와 구역 내 관통도로 제거는 서울시의 반..

한남뉴타운의 핵심 입지로 꼽히는 한남5구역이 시공사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최근 소식에 따르면, 한남5구역은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가 무난히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두 차례의 입찰에서 경쟁사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이 반복됐는데,결국 수의계약 방식으로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한남5구역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다.계획대로라면 약 18만3707㎡(5만5천 평)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3층, 51개 동이 조성된다.2,59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평지 비율이 높고 한강과 맞닿아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며, 다른 구역에 비해 경사지가 적어 주거 쾌적성이 높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실제로 한남뉴타운 내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장 넓..

서울 강남구 도곡1동이 최근 재건축 이슈로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도곡우성아파트가 지난 3월 31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으며, 이 지역 재건축 사업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도곡우성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390세대 규모의 아파트다.도곡동 934-10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주변에는 초·중·고교와 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 여건이 우수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재건축을 통해 이 아파트는 최고 26층, 총 7개 동 548세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재건축 이후 용적률은 299.53% 이하로 적용되며, 전반적인 단지 규모와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재건축 조합 설립은 보통 평균 6년가량의 기간이 소요되지만, 도곡우성아파트는 2021년 주민 제안 이후 약 4년 만에 인가를 받았다.빠른 속..
주차가 지나갈수록 허기가 좀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다. 용량을 올릴 때가 된 것인가. 4월 6일 3회차 완료. 19클릭. 이제 바늘도 1개밖에 안남았다. 바늘을 사야 하는데 당뇨 주사 바늘과 호환이 된다고. 4mm짜리 100개가 2만원 선. 더 저렴한 것도 있긴 한데 통증이 좀 덜하다는 평이 있는 것으로 구매하는게 낫겠지 100개를 다 쓸 수는 없을 것 같은데. 1mg 기준 75칸*4주=총 300칸 1~4주 0.25(19칸*4주) = 76칸 사용 -> 224칸 남음 5~8주 0.5(37칸*4주) = 148칸 사용 -> 76칸 남음 9주 1.0 (75칸 끝까지 돌려서 사용) 끝. 바늘이 많이 필요하진 않다. 5개 더 쓰겠네. 돌아오는 일요일까지는 0.25로 유지. 아무튼 확실히 허기는 좀더 느껴지는데..

한남2구역 조합이 재개발사업 시공사를 대우건설로 유지할 지에 대해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7일 총회에 대우건설의 재재신임 여부를 묻는다는 것. 지난 2023년에도 한번 투표가 있었는데 이번에 한 번 더 신임을 묻게 됐다.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 당시 했던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조합원들의 불만이 커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고도제한을 90m에서 118m까지 완화해 최고 층수를 14층에서 21층으로 올리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고도완화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 결국 다시 14층이 되는 셈.. 단지 2블록과 3블록을 가로지르는 관통도로를 제거해 덮개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도마에 올랐다. 두 블록을 나누는 도로가 사라질 경우 구역 내에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나고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