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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남2구역재개발 (2)
Now and Here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사 교체가 수면 위로 다시 올라왔다. 단순한 시공사 교체 문제를 넘어 우리 재개발 사업의 복잡한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여러 뉴스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의 시공사 재신임 투표를 앞두고 조합원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어제(16일) 오후에는 '대우건설의 진심'이라는 제목의 13분짜리 동영상을 조합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전송했다고 한다.조금 이례적일 정도로 직접적인 소통 방식인데 배수진을 친 최후의 수단이 아닐까 싶다.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수주전에서 롯데건설을 꺾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그게 2022년이었다.다만 당시 약속했던 '118 프로젝트'(남산 고도제한 완화를 통한 층수 상향)와 구역 내 관통도로 제거는 서울시의 반..

한남2구역 조합이 재개발사업 시공사를 대우건설로 유지할 지에 대해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7일 총회에 대우건설의 재재신임 여부를 묻는다는 것. 지난 2023년에도 한번 투표가 있었는데 이번에 한 번 더 신임을 묻게 됐다.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 당시 했던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조합원들의 불만이 커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고도제한을 90m에서 118m까지 완화해 최고 층수를 14층에서 21층으로 올리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고도완화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 결국 다시 14층이 되는 셈.. 단지 2블록과 3블록을 가로지르는 관통도로를 제거해 덮개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도마에 올랐다. 두 블록을 나누는 도로가 사라질 경우 구역 내에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나고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