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민테크상장
- 디앤디파마텍청약
- 한남2구역재개발
- 아이씨티케이경쟁률
- 민테크공모주
- 코칩공모주
- 아이씨티케이균등
- 부린이
- 노브랜드경쟁률
- 위고비1.0
- 노브랜드청약
- 판교줍줍
- 위고비식욕
- 아이씨티케이청약
- 4월공모주
- 위고비효과
- 민테크실적
- 위고비식단
- 한남2구역대우건설
- 주린이
- 위고비나눠맞기
- 아이씨티케이공모주
- hd현대마린솔루션청약
- 똘똘한한채
- 노브랜드균등
- 위고비후기
- 위고비부작용
- 한남2구역시공사
- 코칩상장
- 잠실우성gs건설
- Today
- Total
목록재건축 (2)
Now and Here

분양가만 따지던 시대는 지났다. 어느 건설사가 시공했는지가 단지의 몸값을 결정하고,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시대다.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바람이 다시 거세지면서 조합이 먼저 ‘어떤 건설사와 손잡을 것인가’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그 중심에 늘 삼성물산이 있다. ‘래미안’이라는 브랜드를 등에 업고 수주전마다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유는 단순히 대기업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2025년, 삼성물산은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5조원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이 시장의 승자로 자리 잡았다. 삼성물산이 들어오면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다. 1. 브랜드가 집값을 바꾼다, 왜 삼성물산인가 이제는 평수나 학군보다도 브랜드가 주거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그중에서도 ‘가장 신뢰받는 시공사’..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공사비 인상, 공급 부족 등으로 서울, 그 중에서도 상급지 물량은 점점 주는 모양새지만그래도 신축을 선호하는 분위기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최근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의 분석에 따르면지난해 하반기 서초구, 송파구, 영등포구 등 지역의 입주 5년 이하 신축 평당 매매 실거래가는재건축 단지 매매 실거래가에 비해 상승률이 높았다.영등포구는 신축 평당 5653만원으로 상반기 4235만원보다 무려 33.5%나 올랐다.서초구는 평당 1억1440만원으로 상반기 9433만원 대비 21.3% 올랐고송파구도 지난해 상반기 4258만원에서 하반기 4753만원으로 11.6% 상승했다.반면 재건축 아파트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서초구 재건축 아파트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