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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삼성물산 (2)
Now and Here

분양가만 따지던 시대는 지났다. 어느 건설사가 시공했는지가 단지의 몸값을 결정하고,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시대다.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바람이 다시 거세지면서 조합이 먼저 ‘어떤 건설사와 손잡을 것인가’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그 중심에 늘 삼성물산이 있다. ‘래미안’이라는 브랜드를 등에 업고 수주전마다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유는 단순히 대기업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2025년, 삼성물산은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5조원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이 시장의 승자로 자리 잡았다. 삼성물산이 들어오면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니다. 1. 브랜드가 집값을 바꾼다, 왜 삼성물산인가 이제는 평수나 학군보다도 브랜드가 주거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그중에서도 ‘가장 신뢰받는 시공사’..

삼성물산이 개포주공 6·7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에 불참했다. 현대건설이 단독 입찰하면서 수주 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유찰됐다.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5번지 일대 지하 5층~지상 35층, 공동주택 269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3.3㎡당 공사비는 890만원으로 예상 총 공사비는 1조5140억원이다. 개포주공6·7단지는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 인근으로 학군이 우수하고 대치동 학원가도 지척이다. 주변 환경도 정비가 대부분 완료됐고 양재천, 대모산 등 자연환경도 끼고 있어 쾌적하다. 강남권 노른자 땅이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그래서 업계에선 수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봤는데뚜껑을 열어보니 단독입찰로 유찰..삼성물산은 사실 급할 게 없다. 최근 강남권 주요 재건축 ..